'2018 소비자가 선정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우수매장" 선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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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관한

 2018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우수매장 시상식이

 12.5일 서울 당산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모두 10개 업체가 선정되었는데 그중 5개 업체가

 훔메마이스터슐레 교육 수료생 업체였습니다.

시상은 훔메마이스터슐레 임성천 교장이 하셨습니다.

수상자 명단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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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 상

마이스터 심슨 부대찌게 심대근 사장

우 수 상

허씨네 미트델리 허규회 대표

장  려 상

수미마이스터델리 손승욱 대표

계속 열악해지는 정육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육점의 주요 판매품목인 삼겹살과 목살등 구이용의 비중에서

 저 지방육, 비선호 부위인 후지등의 다양한 제품으로의 활용이

 무엇보다도 꼭 필요합니다.

소비자 누구나가 찾는 구이용(삼겹, 목살등)은

 어느 점포나 같은 가격으로 모두 취급하므로 

내 점포만의 특장이 전혀 없는게 현실입니다. 

저렴하게 판매되는 그런 부위의 고 품질화, 고 가격화가 이뤄질때

그 점포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겠지요. 

위의 수상자들은 그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점포 운영을 위해 

독일 즉석육가공기술을 배워 

매장에 접목한 사례입니다.

누구나가 배우기만 하면 무방부제, 무전분의 건강하고 

먹기 간편한 햄, 소시지등을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의 판매방식으로는 

내 가게의 미래가 안보인다고 생각드시면 

발상의 전환을 하셔서 

소비자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접점에다 매장을, 제품을 가져다 놓으시기 바랍니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신설된 이후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청년창업등 일자리 창출과 저지방육의 판매 증가로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독일즉석육가공전문학교인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독일 식육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한 

임성천 교장의 교육방침에 따라 

독일 도제식 교육(교관과 1:1 교육, 담임제로 진행)되므로써

 40~50대 중장년들의 기술습득을 용이하게 하여 

경쟁력 있는 제2직업에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청년들에게 고급 기술을 익히게 하므로써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기우려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선정된 5개 업체 대표들은 40대가 두명이고

 나머지 3개업소는 모두 30대의 젊은이로서 

위의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한걸음 물러나서 

식육업계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