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즉석육가공주간반(2주과정)

2017.2.24 수료​

​

독일 식육마이스터의 즉석육가공기술 전문학교인

훔메마이스터슐레가 점점 global화 되는것 같다.

국내에서 자영업을 하시는분들 보다 오히려

외국에서 살다 오거나 일찍 유학 또는 해외에 런칭하고자 하는

경우에 육가공 기술학교인 메마이스터슐레를 찿는것을 보면 그렇다.

​

근래 체험자들의 면면을 보면 두바이에서 음식업을 하고자 하는 모녀,

뉴질랜드를 거쳐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우리 기술을 필요로 하는분,

캐나다에서 음식관련 일을 하다가 국내에 배울곳이 어디있나 하고 찾다가

오신분등 국내보다 외국의 영향을 받은 많은 분들이 우리 교육장을 찾아주신다.

이번  교육생들은 어떠한 경우들인가....

이번에 모두 4명이 주간반에 입교했다.

한분은 회사에서 홍공으로 진출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기술을 발판으로 삼고자 한단다.

​

농협에서 이미 교육을 받은 분이다.

하지만 늦게 우리 교육을 찾게 된것을 아쉬워 함과 동시에 후회스런 말을 한다.

농협에서의 교육 시간만 낭비했다고~빠른길이 이곳인데 멀리 돌아왔다고...

또 한분은 중국 청도에서 오신분이다.

이분은 작년에 본 훔메마이스터에 찾아와 체험을 하고 난 후

다시 청도에 갔다가 시간을 할애해서 교육을 받게된 경우다.

​

2주간 짧지만 아주 열과 성을 다해서 배운 교육생이다.

짧은 시간을 아쉬워 했다.

또 한 분은 무주 반햇소 회사의 직원으로

무주 적상산 아래서 메쯔거라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경우다.

​

열과 성이 보통이 아니다.

나머지 한분은 부천에서 육가공업체에 근무중인 직원이다.

그 업체도 독일식 육가공제품을 생산하여

가맹점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의 직원이다.

모두 기술을 배워 회사 또는 개인의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

여기 훔메마이스터슐레의 모토는 교육생들의 성공을

아낌없이 지원하는것이다.

먼저 성공을 시키자, 고기잡는법을 가르치자...

교육에 임하는 분들의 학력 또한 예사롭지 않은 경우들이 많고

 다니던 회사들이 굴지의 회사들임에도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하고 30~40대에 새로운 분야의 

전망있는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것을

 볼 때 많은 아쉬움이 있다.

과연 미래는 100세 시대라 하는데 어떠한 길이 경쟁력이 있는 길일까?

제2의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중 장년 명퇴자들에게 안정적이며

비용도 적게들고 위험부담이 적은 일자리라면

 그것도 시험적을 해볼수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면~~

즉 고기 자체가 아닌 잡는 법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한 기회를 온다면 꼭 잡아보기를 희망한다. 

무엇이던지 중장년들에게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를 일이기에

어떤 업종을 선택하든 그 선택은 다음 조건에 맞아야 할 것이다.

​

첫째 그 투자는 최소한의 부담이 되는 방향으로 적게 해야할 것이고 

둘째 자본논리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등에게 나의 운명과 미래를

의지하고 맡기는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경쟁력있는

기술을 갖추면 할 수 있는 그런 분야이어야  할 것이다. 

​

그것을 여기 훔메마이스터슐레는 많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뒤받침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그 기술의 선두에 서 있는 우리나라 최초 식육마이스터인 임성천 교장선생님과 함께 

미래를 설계해보기를 권해본다.

(한분은 충전기에 소시지 반죽 채우기,

소시지 꼬임주기를 실습 하고 있는중)

​

​

콜컷 제품 충전 및 끈 묶기 실습 장면

돈까스 빵가루 도포장면

​

 

콜컷 케이싱 충전 준비중

​

 

​ 

소시지 돈장 충전 모습 이후 꼬임주기 전

​

 

소시지 충전과 꼬임주기 하는 중

​

 

입교식

​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