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수료식 개최-6개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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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27 15:53 조회1,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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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메마이스터슐레 2기 수료식 개최
2017.11.25일 한국4-H회관
시청각실에서
6개월 과정 제2기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정통 독일식 도제 훈련방식의 즉석육가공전문학교인
훔메마이스터슐레는
직장인을 위한 6개월과정의 주말반과
자영업자를 위한 6개월의 목요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72시간의 이론교육과 144시간의
실습훈련을 모두 이수하여야만 수료할 수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모두 12명이 수료했고
마지막 평가는 유화형 소시지 만드는 것이었다.
☞수료식 순서는
▶08:30~11:30까지 유화형 소시지 제조
▶11:30~12:00 제품평가
▶12:00~13:00 홈파티 점심
▶13:00~13:30 수료식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계량실에서 레시피에 의해 계량을 하고□
□마늘도 갈아놓고□
□볼 커터로 유화물을 만들고□
□이번 수료생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호주와 미국 유학 유 경험자입니다□
□양평에서 즉석육가공품 매출 신장이
가장 많으신 윤광호 사장□
□혹시 기포가□
□수료생 각자 3시간에 걸쳐 만들어낸 화인브랏부어스트□
수료생들이 만든 소시지에 대한 평가는 내빈과 교장, 교관 그리고 재학생들이 하였다.
□임성천 교장께서 평가위원들에게
평가기준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 중□
□꼼꼼하게 수십가지의 평가기준에 의거 채점중□
채점을 통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창엽 수료생이 으뜸상을 받았다.
멀리 경주에서 성실하게 교육을 받은 한병모 수료생은 버금상을~
경기도 이천에서
지각은 물론 결석 한번 하지않은 성백창 수료생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수료증 수여식과 상장 수여식를 마친 다음
학교장이신 임성천 교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즉석육가공전문가과정을 수료한 주말반 교육생은
누구보다 알차게 6개월을 살았을 것이다.
참석해야 할 이유보다 참석하지 않을 이유가 더 많았을텐데
수료를 함에 있어 그 어려움이 얼마나 더했을지 경외심마저 든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는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이었다"
수료생들에 대한 수료증과 기념품으로 훔메마이스터슐레 로고가
들어간 벽걸이 시계를 선물했다.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는 국민식생활 네트워크 황민영 상임대표와
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이신 정명채 박사님
그리고 한국4-H본부의 하태승 사무총장
황해룡 사)농산어촌홍보개발원장께서 해 주셨고
"오늘 수료생들은 골목상권을 지키고 자기방향을 잡아 기술과
마케팅을 접목해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며
훔메마이스터슐레와 함께라면 리스크가 많이 줄어들것이다.
수료는 끝이 아니라 훔메마이스터슐레의 패밀리가 되어 앞으로
사업하는데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수료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앞길을 응원한다는 축사를 하여 주셨다."
국민식생활 네트워크 황민영 상임대표
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이신 정명채 박사님
마지막으로 수료생들의 소감을 들었다.
□박지수 수료생-분당에서 닭고기 관련 업무□
□김경범 수료생- 축산전공하고 정육점 운영중□
□한병모-경주에서 정육점 준비중□
□이임학-캐나다에서 외식산업 경영후
국내에서 즉석육가공 매장 준비중□
□단 체 인 증 샷□
올해도 2주반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수료를 통해
창업도하고 취업도 하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이야기는 수료생들의 소감에 있는것처럼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지요
앞으로 훔메마이스터슐레는 미트델리샾이나 외식모델, 임비스 개념의
시범점포를 계획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초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엇을 할것인가? 어떤 아이템을 찾을 것인가?
고민이 많은게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 고민...이곳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
도제식으로 가르치는 독일식 즉석육가공전문교육으로
해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견학이나 체험, 어떤것이라도 환영합니다.
알아보시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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