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어브랏부어스트와 그뤼네브라트부어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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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2 11:32 조회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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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과정중 9주차
실습교육입니다.
이번주는
튜링어브랏부어스트
(튜링겐 지방 대표 소시지,
허브향이 끝내주는 소시지)와
그뤼네브라트부어스트
(부추의 쌉싸름한 맛이 일품,
맥주를 부르는 소시지)를
배우는 날입니다.
오늘 실습할 과제 레시피입니다.
국내산 돈육 뒷다리를 준비하고
스킨 제거후 갈아줍니다.
다짐육
계량실에서 계량중
이것이 볼커터(사일런트 커터, 쵸퍼)
유화형 소시지를 드는 육가공기계입니다.
유화형 소시지 속을 브랫이라 부르지요
온도를 낮춰주기 위해 얼음으로 예냉을 해줍니다.
소시지 만들때 온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자칫 온도가 높으면 유분리가 되기 쉽습니다.
고기를 넣는중
커팅하며 향신료도 넣어줍니다.
빠른 RPM으로 고기를 컷팅하면
입자가 아주 작아집니다
완성, 아주 유화물이 잘 만들어졌네요.
원래 사진보다 핑크빛에
가깝고 윤기가 흐릅니다.
반죽한 입자형 속에 브랫을 섞어줍니다.
완성!
이제 충진 시작합니다
깔끔하게 속이 채워진 그뤼네브랏부어스트
튜링어브라트부어스트도 깔끔하게 완성^^
중앙에 색이 다른 이유는 남은
그뤼네브라트부어스트가 마져
채워진 흔적입니다.
핵심작업!
소시지를 잘 꼬아줍니다.
점점 실력이 늘어갑니다.
튜링어브라트부어스트 색이
아주 예쁘네요
탱글탱글함이 느껴지네요
천연돈장이라 톡 터지는
식감 또한 아주 굿입니다.
이제 삶는 기계에 넣고 삶기 시작합니다.
완료되면 심부온도 체크후
바로 냉각시켜줍니다.
윤기와 탄력이 육안으로 확인되네요
반으로 쪼개니
톡 터지는게 아주 끝내줍니다.~
맛도 좋아 상품성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9주차가 마무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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