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른베르거브라트부어스트와 비어슁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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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3 14:28 조회3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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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과정중 12주차
실습교육입니다.
이번주는 뉴른베르거브라트부어스트와
입자형 햄 비어슁켄을 만드는 날입니다.
먼저 모든 스파이스 계량을
끝내놓습니다.
이후 볼커터에 육 입자를 섬세하게
컷팅하여 블랫을 만들어줍니다.
에멀젼/브랫
손 감각으로 느껴보고
눈으로 확인합니다.
입자형과 브랫을 섞어
소시지 충진 준비합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생소시지일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탱글 탱글 윤기도 흐르구요
열 처리후 소시지 단면입니다.
아주 잘 나왔습니다.
입자형 햄 비어슁켄
이후 슁켄(햄)도 향신료 계량과 반죽을 통하여
콜컷케이싱에 빵빵하게
충진하였습니다
2kg정도 양의 비어슁켄입니다.
이후 열처리와 냉각에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덩어리가 크다보니
소시지보다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냉각후 단면
육 입자가 제대로 발색이 되지 않고 겉면만 발색되었네요
아무래도 육 입자가 냉동육이 제대로 해동이 안된점과 염지후
하루정도 숙성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바로 충진후 열처리에 들어간것이 문제였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결착도 제대로 되질않아 열처리시 육에서 수분이 조금
방출되더라구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실패과정을 통해 이유를 알고 개선을 하면되니
첫 햄 실습치고는 만족스럽네요...
교관께서 해주신 파스타도 먹고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훔메마이스터슐레의
독일식 햄 실습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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