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시지 비어슁켄 (콜드컷)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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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식육학교 '훔메마이스터슐레'입니다.

독일인들이 맥주와 함께 즐겨먹는 대표적인 소세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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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비어슁켄 이라는 콜드컷 제품입니다. 

​지금부터 생생한 실습 현장을 들여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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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1 

먼저 발골이 된 돼지 뒷다리살을 정형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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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뼈조각, 근막, 혈반육, 림프샘 등을 완벽하게 제거해줍니다.

불완전제거 시 완성품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면

마이스터슐레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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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2   

정선후 살코기를 따로 분리하여 깍두기 모양으로 썰고

곱게 갈기위한 고기는 분쇄기의 Ø 8mm 플레이트를

이용하여 분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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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섬세한 손놀림의 이창준 교육생의 모습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전 원료육들은

냉장고 보관이 필수 입니다.

실온에 보관하면 육온도가 상승하여

 제품에 무리가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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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3   

이번 단계는 향신료 계량입니다.

천천히 정확하게 꼼꼼히

체크하여 계량에 임하는 우리의 이창준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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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모양으로 썰은 살코기에 식염을 넣어

염지를 한 모습입니다.

반짝반짝하게 염지가 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정선된 돼지고기 뒷다리와 지방 얼음 및

향신료를 첨가하여 3600rpm으로

고속 회전하는 보울커터에 넣고 쇄절하여

유화물을 만드는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이창준 교육생

 고도의 집중력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유화물을 만드는 작업은 육가공의 꽃이라고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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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하고 반짝이는 것이

아주 좋은 품질의 유화물이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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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리 염지해둔 살코기와 유화물을 잘 믹싱한 후

 충전하여

자숙기에 삶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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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4   

준비된 혼합물을 충전기에 충전 후 화이브러스

케이싱에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케이싱에 기포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조절하여

충전하는 것이 포인트~!

있는 힘을 다하여 충전하는 교육생의 모습 멋지죠?

   STEP5   

빈공간 없이 제품이 잘 나왔네요~

수고 많았던 교육생들 짝짝짝!!!

만들어진 콜컷 제품들은 얇게 슬라이스하여 

​빵과 함께 얇게  함께 시식하는 게 일품이죠~

오늘은 독일인들이 즐겨먹는 소시지

비어슁켄 이라는 콜드컷 제품 

​실습현장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더 많은 육제품 실습이 궁금하시다면

​훔메마이스터터슐레의 문을 두드리세요~!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 배운 즉석 육가공기술은 공동제조장인

휴먼메쯔거라이에서 증량제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즉석 육가공제품으로 생산 공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