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치까스, 햄버거(넛맥)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07 15:19 조회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6개월 과정중 2주차 실습교육입니다.
훔메마이스터슐레에 30분 일찍 도착해서 독일식 아침식사 하시는
임성천 메쯔거마이스터 교장선생님과 함께 아침식사를 해 봅니다.
오늘 아침 메뉴는 카슬러라는 등심구이 햄요리입니다.
염지된 돼지 등심을 가열후 식힌 다음 콜컷식으로 요리한것입니다.
빵과 양파를 같이 먹는데 궁합이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반찬이 많은게 아니지만
모든 영양소는 포함되어있습니다.
여기 교육생을 위한 공동제조장에서는 명절 선물세트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습니다.
즉석육가공 햄, 소시지 선물세트입니다.
2주차 이론 교육은 즉석육가공의 이해
(육가공의 원리와 육가공품의 종류)
로 임성천 메쯔거마이스터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
를 들었습니다.
오늘 실습할 메뉴는 민치까스, 햄버거,(넛맥), 떡갈비입니다.
떡갈비는 지난주 실패해서 다시 재도전 합니다.
먼저 시작하신 교육생 선배님들은 다른 메뉴를 계량중이시네요.
일대 일 교육이라 실습장에 여러분이 계셔도 각자 다른 자기만의 레시피로
또다른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먼저 원육을 갈아야 하므로 돈육 뒷다리
후지를 준비합니다.
민서기에 갈기 좋게 일정 크기로 썰어준뒤
지방 함량 %를 맞추기 위해
A지방을 섞어줍니다.
잘 갈아졌습니다.
다른 메뉴를 실습중인 교육생들의 실습 장면입니다.
이렇게 각각의 레시피로 각각의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저도 언제가는 저 소시지를
만들고 있겠지요.
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를 만들어 줍니다.
골고루 섞어줄 준비를 마칩니다.
꾹 꾹 눌러줍니다.
잘 섞어지면
고르게 펴서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모두 준비되어 모양잡기를 합니다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예쁘게 틀에 찍어줍니다.
요건 햄버거(넛맥)- 실수하지 않으려고 g무게까지
확실하게 계량했습니다.
요건 떡갈비입니다.
민찌까스 튀김옷 준비중
반죽된 재료에 빵가루를 묻혀 꾹꾹 눌러줍니다.
예쁘게 완성되었습니다.
떡갈비와 햄버거는 오븐에 굽는중.
떡갈비는 또 깨졌습니다.
원인을 알고보니 손이 너무 뜨거워 그럴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3주차에는 다시 얼음물에 손의 온도를 낮춘뒤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시식 타임입니다.
햄버거(넛맥) 아주 맛좋습니다.
민치까스-이것이 대박입니다.
바로 판매해도 아주 히트상품이 될것 같네요
이것을 다른 교육생이 만든 미트볼입니다.
이것의 이름은 소시지말이-
소시지가 들어간 것인데
맛이 정말 좋습니다.
시식이 끝나면 본인이 만든 모든 제품들은 집으로 가져갑니다.
홍보용으로 활용하도록 훔메마이스터슐레 방침이 그렇다고 합니다.
나중에 만들게 될 소시지들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