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햇소 부대찌개

주인도 반한 정통 독일 수제 햄, 소시지 부대찌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부대찌게를 만들기 위해

무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한국인 최초 독일 식육마이스터에게

부부가 직접 독일식 즉석 햄 소시지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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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부부는 정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를 배우기 위해

직접 독일 식육학교에 갈려고 계획까지 세웠던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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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그밖에 여러 경로를 통해 단편적으로 배웠던 지식으로

소시지 몇가지를 만들어 식당에서 메뉴로 만들어 판매하였으나

만들 때마다 맛이 다르고 상품성이 떨어져 도저히 판매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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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께서 독일에 직접 가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한국에도 독일 식육마이스터가 직접

독일식으로 즉석육가공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교육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어 찾아와 배우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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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마나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육가공기술에 대한 궁금한 점이 많았으면

정규 이론 과정을 절반밖에

소화하지 못할 정도의 질문으로 시간을 사용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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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쳐 수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보충수업으로 모두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말입니다.

성공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였고 고향인 무주로 내려가서

멋지게 매장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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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임성천 훔메마이스터슐레 교장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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