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에서 매주 화요일이면 새벽이면 어김없이ktx를 타고 즉석육가공기술을

배우기 위해 올라오는 젊은 교육생이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어떤 목적으로 이렇게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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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 39세입니다.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대학교는 흥미가 없어서 PASS, 그리고 15년간 웨딩 컨설팅 및 파티 이벤트 사업을 하였으며 공업도시 울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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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7년째 루이스반디라는 상호로 대관 사업 및 이탈리안 음식을 요리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현재 두개의 정부지원사업(로컬크리에이터 1기)과 청년 CEO 사업 11기에 선정되어서 진행중에 있으며 고기 공부는 3년전 부터 서울을 오가며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신선육 및 가공육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O2O플랫폼 사업을 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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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이라는 자영업의 특성상 늘 일에 치이고 고객을 기다리는 것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에 대한 허탈함을 느끼던 중에 더이상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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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저희 레시피로 만든 간편 고기요리 반응이 좋아서 단골 고객의 주문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한 후 이것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사업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즉석육가공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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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육가공을 하려면 아무래도 고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그 부분의 부족으로 인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생기게 되어서 여러 전문가의 조언을 듣던중 훔메마이스터슐레 즉석육가공기술 교육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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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22년까지의 목표는 울산에서 최고의 고기 유통 육가공팩토리를 만드는 것이며 더 나아가 전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고기유통 플랫폼 육가공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요즈음 수입육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소외되는 저희 한우, 한돈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릴수 있는 농장과 체험관을 각 지역에 건립하는 것과 대한민국의 우수한 한돈 품종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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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공부하러 서울로 다닌지가 벌써 3년쯤 되는것 같습니다.

SRT타고 올라올 때 드는 생각은 고기로 만든 육가공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어떻게 하면

바꿀수 있을까 하며 말이죠. 그 답을 찾기 위해서 많은 교육기관을 찾아 헤맸던 기억~

이젠 훔메마이스터슐레 교육을 통해서 당당히 소비자에게 말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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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전공은 요리이므로 축산업 분야는 문외한이라서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훔메마이스터슐레의 1:1 교육으로 배운 여러 육가공 스킬을 이용해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서 저에겐 더할 나위 없이 도움이 되고있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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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때 이론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고기를 다루는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 독일 식육마이스터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 교육을 받기전 타 기관에서 그룹을 지어서 실습을 관망하며 교육을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실습을 관망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그 순간에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는 시간이 지나 개인적으로 만들어 볼려니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훔메마이스터슐레의 1:1 실습 교육은 모든것이 저의 손으로 만들어지며 만들면서 잦은 실수는 저에게 뼈와 살이 되어서 이제는 매장에서 혼자 소시지 및 햄을 만드는데 두려움없이 만들수 있어서 훔메마이스터슐레의 교육방식은 저처럼 자영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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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즉석육가공제품의 맛을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교육을 받기전에는 맛이 다 똑같지 뭐~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당일에 구입한 신선육을 이용하여 가공하고 만드는 소시지 생산작업 현장을 고객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공간을 만들어 신뢰를 준 후에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그 제품들을 쇼케이스에서 셀프로 들고 갈 수 있도록 하면 구매하는 빈도수가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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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진화하면 할 수록 고객들은 더 편리한 것을 찾게되며 그것이 건강하게 만들어진 것이라면 더욱 좋아하게 됩니다. 지금의 축산업은 90년대 방식대로 영업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며 먹거리 산업에서의 밀키트 및 HMR(가정대용식)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많이 차지하는 식재료는 고기관련 가공품이며 그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제조사들이 늘어날거라 생각 듭니다.

그 바탕에는 아무래도 즉석육가공 기술이 필요하며 이런 창의적인 식재료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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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메마이스터슐레라는 즉석육가공기술학교를 설립하신 교장선생님의 철학을 보면서 이분이면 평생 참 스승으로 섬겨도 좋을것 같다는 것과 도제시스템의 프로세스로 운영된다는것에 흥미를 느껴 교육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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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후 지원되었으면 하는 것은 이 축산업의 한 축이 되어서 늘 많은 교육생을 배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첫발을 디딘후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때마다 고향으로 가는 기분으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소규모 작업장에서 경험해보지 못하는 육가공 기술을 훔메 자체 공장에서 견습생 프로그램이 생겨나서 1주일간이라도 함께 경험해보는 것이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방마다 도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훔메마이스터슐레 교육장을 많이 개설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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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여러 타 교육기관에서 경험해보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이곳 훔메마이스터슐레 교육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한민국 최고라 지칭하며 또한 선진국 수준 이상의 교육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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