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광 교육생 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햄, 소시지로 부대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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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6 11:36 조회1,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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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햄, 소시지로
부대찌개를
정성을 다해 사랑을 주고 추억을 쌓는
오창 고래 부대찌개 사장님이
직접 수제햄과 소시지를 만들어 부대찌개 재료로 사용하고자
독일식 즉석육가공기술학교인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
열심히 교육을 받고 계십니다.
10여년 전부터 월등한 맛과 앞서가는 마인드로 소문난 맛집으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던
오창 고래 부대찌개 맛집인데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없는 시간 쪼개가며
배우러 오시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앞서가는 오창 부대찌개 사장님 마인드가
다른 자영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해서요...
문) 나이와 지역 그리고 직업은 무엇인가요?
문) 지역에서 10여년 동안 부대찌개 매장을 잘 운영하고 계신데 힘들게 즉석
육가공기술교육을 배우시는 이유는?
문) 즉석육가공기술을 배워서 하고 싶은 메뉴나 분야 또는 계획은 무엇인가요?
답) 저의 매장 모든 메뉴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수입 햄, 소시지를 제가 직접
만든 수제 햄, 소시지로 바꾸고 메뉴도 다양(수제 떡갈비, 수제 돈까스,
품격 높은 프리미엄부대찌개)하게 구성하고 싶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발골 기술도 터득하고 오창에서 델리샵을 오픈해서
저의 가게 고객분들과 오창 읍민들 나아가 청주시민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문) 충북 오창에서 교육장이 있는 서울이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임에도 새벽
같이 매주 올라오실 때 드는 생각은?
답) 좀더 젊은 나이에 훔메마이스터슐레를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배워서
2021년 2월부터는 배운 기술로 제가 직접 만든
햄과 소시지로 가게를 운영해서
건강하고 품격 높은 부대찌개를 고객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다짐과 훗날
멋진 델리샵 청사진까지 상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문) 24회(216시간)중 15회차(135시간)를 넘게 배우고 계신데 배운 내용들이
본인의 향후 계획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요?
답) 처음 배울 땐 용어도 생소하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훌륭하신 임성천 교장 선생님(독일식육마이스터)의 열과 성을
다하는 가르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셔서 감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으로 제가 세운 계획들도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어 지금
까지 살아온 인생의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저를 훔메마이스터슐레에 입문하는데 결정적인 안내를 해주신 사무총장님
이기회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훔메가족 모두가 하나같이
친절하시고 가족처럼 대해 주셔서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고
향후 저의 사업계획에 큰 보템이 될 것입니다.
문) 육가공기술을 접하는게 처음이신데 햄, 소시지 기술을 익히는데 어렵지는
않은가요? 그리고 배운 기술로 매장에서 본인이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답) 첫 시간보다 횟수를 거듭 할수록 나아지는 것 같고 발전되는 느낌을 저
스스로 느끼고 있어서 햄, 소시지를 직접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게에도 2021. 2월부터 제가 직접 만드는 수제로 메뉴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홍보 하고 있는 상태라 꼭 그렇게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
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기계설비도 의뢰해 놓았고
이번주 내로 기계설치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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