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가 서울 소재 즉석육가공기술학교인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 햄,소시지 기술을 배웠습니다.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배우려던 이유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질문해봤습니다.

【어떤 경력을 갖고 계신지요?】

미국의 유명한 요리학교(르꼬르동블루)에서 요리학(Culinary Arts)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음식점 매장을 운영하던 요리사였습니다.

【배우게 된 동기는?】

한국에 들어와 그동안 배우고 경험한 요리와 접목할 마땅한 기술을 찾던 중 

햄, 소시지등 즉석육가공기술이 비젼 있을것으로 생각되었고 

배울수 있는 교육기관을 찾던중 우리나라 최초 독일 식육마이스터가 교장으로 있는 

독일식 즉석육가공기술학교인 훔메마이스터슐레를 알게 되었습니다.

「육가공제품 만드는 것을 배워 요리와 접목시켜 삼겹살, 목살 등 

선호 부위 뿐 아니라 비선호 부위 또한 많은 고객들이 찾도록 해서

 외국과 같이 우리나라의 축산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배우게 되었습니다.

【매장 개설】

제주도에 멋진 건물을 짓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을 꾸미기 위해

부부가 함께 즉석육가공 교육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결코 가깝지 않은 제주도에서 항공편으로 서울로 와서 배우고 

제주도로 다시 돌아가기를 수개월~

【그런 노력의 산물로】

제주도에 Jeju Delicatessen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매장은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7길 23-14, 나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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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