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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쯔거라이 연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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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쯔거라이 연수 현황

로텐부룩-중세도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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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28 13:33 조회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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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월요일

메쯔거라이 마이어 견학을 마친 일행은
로텐부룩을 향하여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로텐부룩은 중세도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작은 마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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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부셔서 먹는 과자
 '쮸커볼'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구요.


 


시청광장으로 오르는 마을길이 참 예쁘군요.






카메라만 갖다대면 한 폭의 그림이
완성되는 도시. 중세 유럽의 풍경입니다.


 
창가에 예쁘게 핀 꽃으로 장식된 어느 호텔의 전경입니다.

 

상점의 돌출 사인물도 아름답습니다.


 
독일풍의 레스토랑 소품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들어가 본 가게입니다.



 
언덕길이 무척 예뻐서 한 컷!


 
드디어 시청앞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시청 옆 분수대가 있는 코너의 건축물이 고풍스럽군요.

 
일행은 두팀
으로 나뉘어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팀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선택하였고,
이병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우리팀은
독일식 레스토랑을 선택하였지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예쁜 비어가든이 나왔습니다.
우선 바이젠 비어(밀맥주) 한 잔씩 마시며 목을 축였구요.


슈바이네 페르켈이라는 어린 통돼지 바베큐 메뉴와
송아지 슈니첼(돈가스류), 로스트브라트부어스트,
굴라쉬 스프와 제철야채 샐러드 등을
푸짐하게 주문하여 한상 차려 놓았습니다.


 
배가 고팠었는지, 아니면 메뉴 선택이 탁월(?) 했던지
잠시 후 모든 접시가 싹싹 비워져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일행은 돌아가며
그간의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얘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일정이었기를 바래봅니다.



식사를 마친 일행은 각자 흩어져
 동네 한바퀴 둘러보기로 하고 몇몇 분들은
시청옆 하얀 건물의 꼭대기 전망대를 오르자 하여
계단오르기에 도전하였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로텐부룩의 전경입니다.


 



골목길을 천천히 돌아보며
만난 무서운 고문기구들 입니다.

발가벗겨 공중에 매달아 놓는 형틀과


 
죄수를 태우고 마을을 돌았을 수레


 
손발을 꼼짝 못하게 묶어두며 고문하였을 형틀,
구미칠곡 농협의 김안규 상임이사님이
죄수 시범을 보여 주시네요 ㅎㅎ



연필로 그린 작품들을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예쁜 액자에 걸려있는 유럽의 중세도시 풍경은
 점포 인테리어 소품으로 점격을 높여 줄 듯 합니다.


시티투어를 마친 일행은 하이델베르그로
이동하여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다락방 모습입니다.

36년전 처음 독일에 연수생으로 파견되었을 때
살았던 방이 다락방이었거든요.
그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다크찜머였습니다.

식사 후 상점거리를 산책하다가 "하이델베르그 맥주"집을
발견하곤 길가의 테이블에 앉아 시원하게
맥주 한잔씩 마시고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내일의 일정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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