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컷(볼로냐, 약드, 비어슁켄)

이탈리아 북부도시 볼로냐 사람들이 즐겨 먹었던 콜컷 소시지로서,

얇게 썰어 빵에 끼워먹는 대표적인 육제품.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곱게 갈아

천연향신료(카르다몬,코리안다등)로  맛을 내어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부대찌개, 샌드위치, 셀러드 , 술안주용 카나페)

햄은 돼지고기의 각 부위를 그대로 염지, 훈연시킨 것이고, 콜드 컷은 소, 돼지고기를 곱게 갈거나 입자육을 섞어 염지소금과 천연 향신료로 맛을 낸 후, 직경이 75 ~ 90㎜ 되는 화이브러스 케이싱에 충전하여 78℃에서 삶아 낸 유화형 소시지로서 얇게 슬라이스하여 샌드위치 전용으로 만들어진 소시지입니다.

① 진공 포장되어 있는 것을 뜯는다.

② 햄은 약 2㎜두께로 썰어 낸다.

③ 콜드 컷은 칼끝으로 케이싱을 찔러 칼집을 내고 그 길을 따라 원하는 두께로 손목에 힘을 뺀 채

    썰어 내려간다 .

④ 필요한 만큼만 썰어 놓고 나머지 덩어리는 랩으로 공기와 접촉되지 않게 잘 싸준다.

⑤ 4℃이하의 냉장고에 나머지 햄이나 콜드 컷 제품을 보관한다.

⑥ 통밀, 통보리 빵 같은 건강식빵을 토스터기에 구운 것이거나 바게트, 하드롤 등의 빵과 함께

    ​슬라이스한 햄이나 콜드 컷을 드시면 좋습니다.

※ 이 때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를 콜드 컷 위에 바르고 양파 슬라이스 한 것을 얹어 드시면 훌륭한

   아침식사가 펼쳐집니다..